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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랜드 문상 기자, 문상훈, 빠나더스

Mang엔터 2021. 8. 2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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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문상 기자가 9시 뉴스 촬영 중 청계천에 빠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문상훈, 빠나더스

문상훈 1991년 5월 9일 (30세)

소속 빠나더스

종교 천주교

병역사항 카투사

학력 중동고등학교, 아주대학교 경형 학과(학사), 프랑스 INSEEC Business School 교환학생

 

빠나더스

스케치 코미디 영상을 제작하는 코미디 크루. 2016년부터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기 시작했으나 큰 주목은 받지 못했고, 2018년 한국지리 일타강사 문쌤시리즈가 유명세를 타면서 10만 구독자수를 돌파했다. 2020년 2월 11일 20만 구독자수를 돌파했다. 팀 이름인 "빠더너스"는 빠던에서 따온 것으로, '웃음 홈런'을 날리고 싶은 마음에서 지었다고 한다. 구독자 애칭은 빠둥이.

 

컬처랜드 문상 기자

이 뉴스 사고 영상은 실제로 있는 사고가 아닌 박대기 기자를 패러디한 영상입니다. 청계천에서  문상 기자가 온도에 대한 뉴스를 내보내다가 물에 빠진다는 설정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이메일 주소가 웃긴 게 cultureland@news.co.kr입니다. ㅋㅋㅋㅋㅋ

 

 

청계천에서 무더위를 피하러 나온 주민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전문가들은 실제로 물에 발음 담그는 것만으로도 약 3도간에..."라며 멘트를 치다가 물에 자빠집니다.

 

처음에 영상을 봤을 때는 진짜인 줄 알고 이거 어떻게 하냐 문상 기자처럼 저도 벙쪘는데 찾고 보니 패러디 영상이었습니다. 영상 퀄리티를 보시면 진짜 뉴스처럼 다양한 방송 효과를 넣어뒀습니다.

 

심지어 발음이 아나운서처럼 똑 부러져 진짜 뉴스인 줄 알고 속았습니다.

 

마지막에 물에 빠지고 "약... 9시 뉴스 문상입니다"라며 멘트를 하는데 얼마나 웃기던지 정말 잘 만든 패러디 영상이었습니다.

 

문상 기자 물에 빠지는 뉴스 영상 바로가기(유튜브)

 

이 영상은 문상 기자가 광화문 앞에서 날씨에 대한 뉴스를 내보내다가 더위를 먹어 쓰러지는 영상입니다. 이 영상도 진짜 뉴스가 아닌 패러디 영상입니다.

 

광화문 앞에서 폭염주의보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더위를 먹고 쓰러집니다. ㅋㅋㅋㅋㅋ

 

"야외 활동은 고사하고 가만히 서있는 것만으로도 숨이 턱턱 막히는 무더위에 시민들은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데요. 이후(?) 날씨는 태풍잇..."라며 멘트를 치다가 쓰러집니다.

 

손수건으로 땀도 닦으며 진짜 같은 설정으로 재밌는 영상을 만들었네요.

 

문상 기자가 픽 쓰러지는데 카메라맨은 당황해 광화문 글자가 클로즈업되면서 누군가 문상 기자를 찰싹찰싹 때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ㅋㅋㅋㅋㅋㅋ

 

이름, 영상 퀄리티, 이메일까지 완벽합니다. ㅋㅋㅋㅋㅋ

 

문상 기자 더위 먹어 쓰러지는 뉴스 영상 바로가기(유튜브)

 

박대기 기자처럼 실제로 길거리에서 취재를 하느라 고생하는 기자분들도 많을 텐데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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