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선수 이재영·이다영 자매가 그리스 리그로 이적을 선택해 국제배구연맹(FIVB)에서 국제이적동의서(ITC)를 발급해줬습니다. 대한민국배구협회는 해외 리그로 나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지만 FIVB에서 허락해준 것이라서 대한민국배구협회에는 손을 놓고 바라만 봐야 합니다. 이재영·이다영은 지난 3월 학폭 가해 논란 때문에 한국 배그 리그 흥국생명의 무기한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고 대한민국배구협회에서 국가대표 자격 영구 박탈 처분을 받았습니다. 학폭 논란 가해자로 지목되며 자숙하며 피해자들에게 사과를 하기에도 모자랄 판에 오히려 법무인을 통해 학폭 피해자를 고소했습니다. 그리고 공중파 인터뷰에서 자매는 "칼을 휘두르지 않았고 칼을 들고만 있었다"라는 망언을 했습니다. 사건이 커지자 사과는커녕 잠수를 타며 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