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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국가대표 특집 2, 신재환&여서정, 오진혁&김우진&김제덕

Mang엔터 2021. 8. 2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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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8시 40분에 유 퀴즈 국가대표 특집 2가 방영됩니다.

 

국가대표 특집 2로 '체조선수 신재환, 여서정'과 '남자 양궁팀 오진혁, 김우진, 김제덕' 그리고 '배우 황정민'이 출연합니다.

 

여서정(19세)은 이번 2021년 제32회 도쿄 올림픽 기계체조 여자 도마에서 동메달을 따낸 체조선수로 전 도마 국가대표 여홍철의 딸입니다. 

 

신재환(23세)은 이번 2021년 제32회 도쿄 올림픽 기계체조 남자 도마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유 퀴즈에서 체조선수 신재환, 여서정 선수는 슬럼프를 딛고 메달리스트가 되기까지의 성장기를 생생하게 전했습니다.

 

올림픽 무대에서의 단 5초를 위해 5년간 쉴 새 없이 달려온 신재환, 여서정 선수가 체조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부상과 심리적 부담감에 체조를 그만두고 싶었던 순간들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고난도의 기술을 완벽하게 구사하기 위한 반복 연습 과정들 인생 첫 메달을 따냈을 때의 기분을 솔직히 털어놓았습니다.

 

오진혁(40세)은 이번 2021년 제32회 도쿄 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김우진(29세)은 이번 2021년 제32회 도쿄 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김제덕(19세)은 2021년 제32회 도쿄 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금메달, 2021년 제32회 도쿄 올림픽 양궁 혼성 단체전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양국 국가대표 남자팀 양궁팀 오진혁, 김우진, 김제덕 선수와도 생생한 올림픽 이야기를 전해줍니다. 김제덕 10대, 김우진 30대, 오진혁 40대 선수를 하나로 만든 금빛 팀워크의 비결을 전했습니다.

 

긴장감 넘쳤던 한일전 슛오프 당시 상황과 결승전 경기 도중 오진혁 선수가 '끝'이라고 말한 이유를 공유하며 재미를 선사합니다.

 

3인 3색 매력을 지닌 선수들 '젊게 사는 비법을 소개한 오진혁 선수, 선수촌 생활 낙을 고백한 김우진 선수, 도쿄 숙소에서 홀로 잠 못 이룬 사연을 전한 김제덕 선수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대한민국 연기 국가대표 황정민도 유 퀴즈에 출연했습니다. 유 퀴즈를 처음부터 시청했다며 애청자임을 밝힌 그는 28년 차 배우의 인생을 이야기합니다.

배우의 꿈을 갖게 된 배경, 고등학생 시절 극단을 차린 일화, 영화에 처음 캐스팅된 사연, 지금의 국가대표급 배우 황정민을 만든 치밀한 캐릭터 분석법 등 연기를 향한 진심과 애정을 고스란히 들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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