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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결혼의 주인공, 영철♥영숙

Mang엔터 2021. 8. 2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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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에서 '영철♥영숙'이 실제 '결혼 커플'의 주인공임이 밝혀졌습니다.

 

이미 그전에 8월 19일 영숙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려 영철임을 스포 했는데 지금은 방송 후 공식적으로 사실임을 밝혀졌습니다.

 

 

공식적으로 8월 25일 방송된 나는 솔로 7회에서 영숙과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드러났다. 최종 선택에서 정순을 선택했지만 영철이 프로그램 종영 후 ‘머리부터 발끝까지 이상형’이라고 구애해왔던 영숙과 결혼을 했습니다.

 

 

제작진, 출연진, 시청자들의 예상을 뛰어넘은 영철의 파격 행보는 '리얼 연애 예능'이기에 가능한 진짜 로맨스였습니다. 시청자들이 리얼 예능 프로그램이라면서 뜨거운 찬사를 보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14인의 솔로 남녀는 마지막 해변가 데이트 선택을 했습니다. 마지막에 정자, 순자, 영순, 영숙은 남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습니다.

 

길고도 짧은 나는 솔로 촬영 5박 6일간의 합숙이 끝나고, 드디어 최종 선택이 진행됐습니다.

 

여기서 공식 커플인 '영수, 영자' 뒤늦게 불붙은 '영철, 정순'이 최종 커플이 됐습니다. 종수는 마지막까지 정숙을 선택했지만 정숙은 아무도 선택하지 않았고 영식, 영숙, 정식 등도 선택을 포기하고 솔로 나라로 떠났습니다.


3명의 MC가 두 커플의 탄생에 기뻐하고 있는 중 제작진이 충격 에필로그가 공개했습니다. 제작진이 "합숙 기간 중, 충분히 담아내지 못한 여러 감정들이 있었던 것 같다"면서 영철의 웨딩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 웨딩 사진에는 정순이 아닌 영숙의 모습이 담겨 있어 역대급 경악과 소름을 유발했습니다. 3명의 MC는 너무 놀라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며 "말도 안돼", "나 진짜 소름", "저 두 사람이 초스피드로 결혼을 했다고?"라면서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촬영이 끝난 후에도 '영수♥영자' 커플은 현재까지 잘 만나고 있다는 소식이 공개되면서 나는 솔로 1기 이야기가 마무리됐습니다.

 

8회부터는 나는 솔로 2기 출연자들이 등장합니다. 8회는 오는 9월 1일 오후 10시 30분 NQQ와 SBS PLUS에서 동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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