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 볼드윈이 쏜 소품 총기 때문에 1명 사망, 1명 부상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10월 22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알렉 볼드윈이 출연 중인 뉴멕시코를 배경으로 한 서부영화 '러스트' 촬영 중에 실탄이 장전되어 있는 소품용 총기 발사 사건 때문에 촬영 감독인 힐리나 허친스가 사망했고, 감독 조엘 수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총을 맞은 촬영 감독은 바로 헬리콥터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안타깝게 숨을 거뒀습니다. 다행히 총을 맞은 감독은 병원에 이송돼 입원한 상태라고 합니다. 현재 알렉 볼드윈은 경찰 조사를 받은 후 귀가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실탄을 발표한 총기는 영화 촬영 중 사용된 소품용 총기로 보이며 어떻게 총이 발사됐는지 조사 중이다. 현재까지 어떠한 범죄 혐의도 파악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