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 사회 이슈

마마무 휘인 더 라이브와 전속계약

Mang엔터 2021. 8. 31. 12:07
반응형

마마무 휘인이 가수 라비가 설립한 자체 라이블 '더 라이브'에 전속계약을 맺었습니다. 8월 31일 라비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휘인의 합류 소식을 알렸습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휘인의 모습과 "휘인이의 행복에 보탬이 되겠습니다. WELCOME TO THE L1VE"라는 문구가 함께 적혀 있습니다.

 


더 라이브는 라비가 힙합 R&B 외에의 다양한 장르 아티스트를 지원하고 함께 음악 작업을 진행하기 위해 설립한 레이블입니다. 라비는 그루블린의 수장으로 개성 넘치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을 영입했습니다.

더 라이브 설립으로 영역 확장을 선언하며 실력파 아티스트 에일리를 영입한 것에 이어 독보적인 음색의 소유자 휘인이 두 번째 아티스트로 합류했습니다.

뚜렷한 음색을 가지고 있는 휘인이 라비와 함께 보여줄 영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휘인은 꺾기형 기교를 수준급으로 구사하고 맑은 듯하면서도 살짝 간드러지고 날카로운 특유의 음색이 매력적인 보컬을 가지고 있습니다. 살짝 코에 걸친 듯한 비성을 적절하게 쓸 줄 알며 강약 조절이 굉장히 뛰어난 보컬 실력을 지녔습니다. 초창기 마마무의 레트로 스타일 음악과 궁합이 좋아 전체적으로 호평을 받았었습니다.

휘인은 그룹 마마무로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음오아예'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고 지난 4월 '레드(Redd)'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활동했습니다.

반응형